초등학생 자녀 개명방법! 새학기 되기 전 개명신청하기

 

 

 

초등학생 자녀 개명방법! 새학기 되기 전 개명신청하기



12월 겨울이지만 한낮엔 봄날씨같아서 어제는 간만에 외출을 했답니다. 코트를 입고 나갔는데 덥더라구요~~ 시원한 아이스커피 한잔이 생각났어요. 
곧 크리스마스라 백화점이나 길거리에 트리장식들이 눈에 띄는데 캐롤을 듣기는 힘드네요.
이번년도 뿐만 아니라 언제부턴가 크리스마스 분위기가 잘 느껴지지 않는것 같아요. 
확진자가 아직도 나오고 있는 상황이라 연말모임은 힘들까 싶기도 하네요.

 

이번년도에 울 조카가 초등학교에 입학했는데요. 작년 이맘때 언니가 아이 개명을 해준다고 했었어요. 
11~12월 부터 초등학생 자녀 개명방법에 대해 관심있는 분들이 많을것 같은데요. 새학기 시작하기 전에 개명이 완료되어야 깔끔하기 때문이죠~~ 언니도 그러더라구요 ㅎㅎ

지금까지도 연락하는 제 친구 중 한명이 촌스런 이름이었어요. 어릴때는 별 생각 없었는데 이름이 바뀌고 난 지금 생각해보니 우리 부모님세대때 쓸것같은 이름이었죠. 친구도 본인의 이름이 싫었나봐요. 마침 성명학으로 봤을 때 안좋은 이름이라고 하여 중학교때 개명을 했는데 같은 반 친구들은 바뀐 이름이 어색해서 예전 이름으로만 부르곤 했었어요.
본인은 새로이 바꾼 이름으로 불리고 싶어 했겠지만 무의식적으로 기존 이름이 튀어나오니 친구들도 미안해하고 본인도 마음에 들지 않았을 것 같네요.
이런 경우를 보면 주변에 내 이름이 익숙해지기 전에 때맞춰 개명을 하는 것이 맞겠지요?

 

 

 

초등학생 자녀 개명이 쉬울 것 같아도 은근 아니더라구요. 언니는 법원에 개명신청서만 내면 되는 줄 알았다가 여기저기 알아보고 결국 법무사에 대행을 했더라구요. 요즘 개명허가를 잘 안해준다고 하는걸보니 전문가에게 헬프요청을 하는 것이 맞는것 같아요.
새학기 시즌에 맞춰서 개명 준비하시는 분들께 어느정도 도움이 될지는 모르겠지만 법무사에서 어떻게 해주는지 대략적으로 적어볼까 해요~

조카는 한글이름이었는데요. 성씨와 어울리게 한 단어처럼 이어진 이름이었어요. 학교가면서 놀림받을것 같기도 하고 사주에도 더 좋은 이름이 있다고 하여 받은김에 실제 사용하면 좋을것이라는 판단이었다고 하는데요.
자녀를 위한 이름변경이지만 절대 쉽지는 않았다는 것~
개명도우미 법무사에 문의를 하여 상담을 받아보니 언니가 사는 지역이 개명이 어려운 곳이라고 알려주셨다네요. 그래서 더 준비가 필요할거라고 해서 서류 하나하나 신경써서 보내드리고 그 외 추가자료들도 개명도우미에서 힘써주셨다 합니다.

 

 

보편적으로 알고 있는 미성년자 개명 절차는 법원에 개명신청서+사유 접수, 개명허가 후 개명신고 정도로 알고계시지만요. 그 사이에 포함된 과정들이 아주 많답니다. 
개명사유가 미비하다는 이유로 기각되는 상황들이 많은데요. 사유서가 너무 짧아도 안되지만 너무 길고 불필요한 내용들이 포함되어서도 안되기 때문에 더 어려운것 같아요~

 

사실 이름이 완전히 바뀌기까지의 과정과 방법은 누가 개명을 하느냐에 따라 달라지기 때문에 전문가 상담을 꼭 받아보시길 추천해드리고 싶습니다. 지금은 연말시즌이라 새해를 앞두고 새학기를 앞두고 개명을 하려고 하는 사람들이 아주 많아서 기간이 그만큼 늦어질 수 있지만 남은 인생동안 쭈욱 불려질 이름이라면 오래 걸리더라도 시간투자를 하는 것이 옳은 방법인것 같아요.
저도 조카가 이름을 바꾸는 것을 보고 개명을 해보고싶어지더라구요. 썩 맘에드는 이름도 아니었는데 어렸을 적 충분히 불렸으면 됐지 사회생활 부터는 더 예쁜 이름을 써보고싶은 욕심도 있네요 ^^

다들 이런저런 사유로 개명을 생각중이라면 처음부터 시작하지 마시고 개명법무사 개명도우미에서 문의해보세요.
지역별 개명 특징 차이와 개명신청 방법에 대해 디테일한 안내를 받을 수 있답니다 ^^
온라인 문의도 가능하네요~~

 

 

www.namehelp.co.kr  

개명도우미